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HotSpotIntrinsicCandidate을 활용한 성능 향상

1. @HotSpotIntrinsicCandidate 역할

1.1. HotSpot에서 내장 함수로 치환될 수 있는 JDK의 정적 메소드들을 표시

HotSpot JVM에서는 최적화 기법중 하나로 JDK의 일부 정적 메소드들에 대한 고성능의 내장 함수(intrinsic function)1들을 제공한다. JDK 9부터 등장한 @HotSpotIntrinsicCandidate은 JDK의 특정 메소드들이 HotSpot의 내장 함수로 치환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표시를 할뿐, 실제로 @HotSpotIntrinsicCandidate를 통해 javac의 Annotation Processor가 내장 함수 또는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해주는 기능은 없다. 해당 기능은 JIT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1.2. JDK 사용자가 HotSpot의 내장함수 기능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게 함

JDK를 활용한 개발을 할때, 개발자는 별도의 스펙을 찾아보지 않고 정적 메소드상단의 @HotSpotIntrinsicCandidate의 유무만 보고도 Hotspot의 내장 함수기능을 제공 받는지를 알 수가 있다. 따라서 개발자는 코드에 @HotSpotIntrinsicCandidate가 선언된 정적 메소드로 대체 가능한 코드는 최대한 대체시켜서 HosSpot JVM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HotSpot JVM은 기본 JDK배포에 포함되는 JVM의 표준이므로 해당 어노테이션을 활용한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져야 한다.

2. @HotSpotIntrinsicCandidate은 Internal 하다

@HotSpotIntrinsicCandidate은 JDK의 코어 라이브러리에서만 선언 가능하고 사용자 코드에서는 선언이 불가하다. @HotSpotIntrinsicCandidate의 선언은 오로지 JDK을 만들고 배포하는 개발자 및 개발사들이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The {@code @HotSpotIntrinsicCandidate} annotation is internal to the Java libraries and is therefore not supposed to have any relevance for application code. OpenJDK11 JavaDoc

3. @HotSpotIntrinsicCandidate은 Intrinsify를 보장하진 못한다

HotSpot은 구동되는 타겟 OS, 벤더에 따라 그 구현이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각 구현마다 내장 함수 목록도 조금씩 달라서 @HotSpotIntrinsicCandidate이 쓰여있더라도 하드웨어에 설치된 HotSpot에서는 내장 함수로 치환이 안될 수 있다.

* The HotSpot VM defines (internally) a list of intrinsics. Not all intrinsic * are available on all platforms supported by the HotSpot VM. Furthermore, * the availability of an intrinsic on a given platform depends on the * configuration of the HotSpot VM (e.g., the set of VM flags enabled). * Therefore, annotating a method with {@code @HotSpotIntrinsicCandidate} does * not guarantee that the marked method is intrinsified by the HotSpot VM. OpenJDK11 JavaDoc

4. @HotSpotIntrinsicCandidate는 반드시 표시되어야 한다

Java 9부터 등장한 @HotSpotIntrinsicCandidate는 JDK코어 라이브러리 개발자로 하여금 @HotSpotIntrinsicCandidate를 반드시 쓰게 하기위해서, JIT 컴파일러에서 해당 어노테이션을 가진 메소드들만 내장 함수치환 기능을 제공하도록 제한된다.

OpenJDK 11의 JavaDoc에 따르면 HotSpot JVM의 JIT를 실행할 때 CheckIntrinsics 플레그를 통해 내장 함수 치환 기능을 제공하는데, 해당 플레그가 참일 때(Default는 참), 클래스를 로드하는 시점에서 해당 어노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메소드가 HotSpot의 내장 함수 리스트에 있는지를 검사한다고 한다. 해당 사항에 대해선 OpenJDK와 JDK는 같은 스펙을 공유한다.

* If the {@code CheckIntrinsics} VM flag is enabled, the HotSpot VM checks * (when loading a class) that (1) all methods of that class that are also on * the VM's list of intrinsics are annotated with {@code @HotSpotIntrinsicCandidate} * and that (2) for all methods of that class annotated with * {@code @HotSpotIntrinsicCandidate} there is an intrinsic in the list. * * @since 9 OpenJDK11 JavaDoc

Footnotes

  1. 손으로 직접 최적화 작성한 어셈블리어 혹은 컴파일러 IR로 구성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Cubase : Serum 사용법(1) : 소개와 오실레이터, 필터, 모듈레이터의 사용법

큐베이스 가상악기 Serum 사용법(1) Serum 소개와 오실레이터, 필터, 모듈레이터의 사용법 1. Serum 이란? 큐베이스에서 사용가능한 가상악기 VST 플러그인 형태로 나온 Software Synthesizer 이다. 사운드의 시각화가 잘 되어있는게 특징이며, 웨이브테이블을 통해 다체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게 특징이다. Serum 사용 화면. 2. Serum 의 구조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는 구조는 다음과 같고 Serum도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신디사이저의 구조 여기에서 각 모듈들이 하는 역활은 다음과 같다. 오실레이터 (Oscillator) : 소리를 발진 시킨다. 필터 (Filter) : 오실레이터로부터 받은 소리를 필터링 한다. 엠프 (Amp) : 필터를 거쳐온 소리를 증폭시켜서 최종적으로 출력한다. 모듈레이터 (Modulator) : 각 모듈(오실레이터, 필터, 엠프)에 ENV, LFO 신호를 줘서 변형을 준다. ENV (Envelope Generator) : ADSR의 패턴을 가지고 신디사이저의 모듈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Envelope를 생성한다. 보통 키보드 게이트의 신호를 통해 작동되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전압(Envelope)을 생성한다. LFO (Low Frequency Oscillator) : 저주파 발진기로. 저주파 패턴을 만들어서 음성을 변조하는대 사용한다. 그리고 Serum에서 각 모듈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Serum의 모듈 위치 3. Serum 각 모듈별 사용법 - 오실레이터(Oscillator) 오실레이터에서 Osc A, B가 활성화 되어있다 오실레이터는 크게 Sub와 Noise, Osc A, Osc B로 이루어져 있다. Sub는 기본파형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Noise는 치지직거리는 배경 잡음을 발생시키고, Osc A와 B는 각각 웨이브테이블을 이용해 다양한 파형의 소리를 발진시킨다. 각 요소...

윈도우 10 부팅시 자꾸 start process as current user get session user token failed 뜨는 현상 해결법

start process as current user get session user token failed 가 뜨는 경우는 분명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이 해결책은 극히 일부의 문제에만 해당하는 해결법임을 명시합니다. 얼마전 컴퓨터를 부팅하는데 start process as current user get session user token failed 메시지가 뜨면서 부팅을 방해받았던적이있다. 물론 내 컴퓨터는 아니었지만, 딱히 그럴만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다. 바이러스에 노출될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무었일까? 나는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았고 해당 문제를 겪고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특이한점은 내가 본사람들은 전부 한국 사람이었고 전부 11월 1일 이후로 이 문제를 겪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문제의 해결법을 찾았다. 다름아닌 vpwalletservice.exe 가 문제였다. 작업관리자에서 VPwalletservice 또는 그와 관련된 VP.inc에서 배포한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하고 msconfig를 실행해 서비스 목록에서 vpwalletservice 와 관련 프로그램을 제외시켜야 한다. 이렇게 해결을 보고 지금은 문제없이 잘 사용중이다.

윈도우 10 마우스(커서) 옆에 자꾸 Progress bar(진행중 아이콘)가 나타난다면

이 글은 윈도우10 사용자 중 자꾸만 마우스 커서 옆에 뭔가가 실행중이라고 진행 아이콘이 뜨는 사람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주는 글 입니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경우는 아주 다양하니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수많은 문제 중 한가지 문제의 해결책일 뿐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인은 원래 해당컴퓨터에서 바이러스에 걸릴만한 행위를 일체 하지않았다. 토렌트나 웹하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파일도 대기업의 공인된 파일만 다운받아서 썼었다. 그러나 어느 날 부턴가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아무런 프로그램도 실행중이지 않지만 자꾸 마우스 아이콘에 실행중이라고 뜨는 문제였다. 이해를 돕기위한 삽화 나는 실행한 프로그램이 없지만 뭔가가 실행중이라는 것은 백그라운드 서비스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가 다음과같은 현상을 야기했을까? 나는 작업관리자에서 의심가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종료해보았다. 바로 vpwalletservice VP.Inc에서 배포한 프로그램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해당 프로세스를 삭제하자마자 현상은 사라졌다. 백그라운드 서비스인만큼 msconfig의 서비스 목록에서도 제거하였고 이제 확실히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여러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하다. 얼마전에는 해당프로그램이 윈도우 부팅시에 start process as current user get session user token failed 메시지를 띄우게 만들어 부팅을 방해했던 문제도 직접 경험해 본적이있다. 이 경우에도 해결방법은 같다.